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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노푸스 B. 아델라이데 Canopus Basil Adelaide

 

생일

:  1959년 12월 26일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64 / 50

 

 

 

기숙사
: 래번클로

혈통

:  순혈

"별에게 기대기만  하는게 아니였어요."

허리까지 오는 하얀 머리카락은 옆머리를 남기고 단정하게 묶어 왼쪽 앞으로 보내 흘러내리게 두고있다. 눈꼬리는 끝이 살짝 올라가있으며 그 아래에는 푸른 눈동자가 자리잡고있다. 오른쪽 눈 아래에는 자그마한 눈물점이 포인트가 되어 박혀있다. 넥타이와 와이셔츠는 끝까지 올렸으며 망토또한 흐트러짐 없이 자리잡고있다. 신발은 검정색 무광 구두.

단정한 그의 모습에 어색한 것이 있다면 귀의 장신구와 초커. 왼쪽 귀 위를 덮은 검은 이어커프는 은 줄로 이어져 귀 아래로 연결되고 그 아래에는 별모양 귀걸이가 자리잡고 있다. 오른쪽에는 검정색 동그란 피어스만이 존재한다. 목에있는 초커는 조금 두껍고 목을 꽉 조이는 듯한 형식으로 가운데 앞쪽에 자그마한 동그란 장신구가 달려있으며 그 안에는 별이 수놓은 듯이 조그맣게 자리잡아 반짝이고 있다.

​외관

상냥 / 예의바름 / 둔한 / 생각을 알 수 없는

성격 

 사이프러스에 유니콘 깃털. 9인치. 한없이 단단하다. 옅은 갈색의 지팡이는 완만한 곡선을 띄며 손잡이까지 내려오고 손잡이는 하얀색 장식으로 감싸여져있다. 작게 덩굴모양이 패여져있으며 위로 위로 올라 갈수록 얇아져가는 형태다. 이제는 장신구를 다 떼어 조금 허전한 감이 없잖아 있다.

지팡이 

아델라이데 가문. 원래는 중립을 지켜오던 가문이였지만 다른 가문의 압박과 상황의 변화를 보고 순혈주의로 기울게  되었다. 그럼으로써 다른 가문과의 교류또한 활발해졌다. 카노푸스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크게 다른 가문과의 교류에 끼지 않고 언제나 집에서 조용히 있곤 하지만말이다.

 

 

다른 남자아이들과는 달리 머리카락이 꽤 긴 편이다. 누군가가 긴 머리를 좋아해서 열심히 길러 왔다. 관리하는 법도 배워두어서 언제나 결좋게 유지시켜둔다. 다른사람의 머리카락을 관리해주는 것도 수준급.

 

 

책을 꽤나 좋아한다. 어렸을 적에는 천문학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조금 시들해진 듯 마법과 마법약에 관한 내용을 자주 찾아보곤한다.

 

 

표지에 별자리가 그려진 노트를 들고다닌다. 노트라고 하기엔 조금 두껍지만 개의치않고 사용하고있다. 4학년 말부터 들고다니기 시작해서 현재는 4분지 1정도를 채운 상태. 안에 필기내용은 여러가지가 혼합되어있으며 카노푸스 스스로의 암호로 되어있어 다른사람은 알아볼 수 없다.

 

 

 

애완동물은 집에서 키우던 수컷 검은 페르시안 스텔라가 있었지만 너무 늙었고 신경써주기가 힘들어 호그와트에는 데리고오지 않았다.

 

 

깊게 생각을 하거나 할때에는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것이 소소한 버릇이다. 어렸을 적 부터 있던 버릇이 그대로 물든 것인데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딱히 고치려는 생각도 하고있지 않다.

 

 

어울리지 않지만 공예가 취미. 자신의 초커도 스스로 만든 것. 화관같은건 물론이고 세공도 조금 할 줄 안다. 달고있는 장신구는 전부 스스로 만들거나 조금 도움을 받아 완성했다. 여가시간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는 하곤 한다.

 

리본을 주머니에 넣고다닌다. 일종의 부적 비슷한 역할로 언제나 챙겨 다니고있다.

 

언제나 존댓말을 사용하고 돌려말하는 기질이 있다.

 

생일은 12월 26일. 혈액형은 RH+B형이다.

기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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