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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라일라 이달리 / Layla Edally

 

 

 

생일

: 1980.6.16.

 

 

 

 

성별

: 여자

 

 

 

 

키 / 몸무게

:  151.24cm/35.11kg

 

 

 

기숙사
:후플푸프

혈통

: 머글본

"마법이라는 건, 저에게 기적이에요."

-검은색에서 색이 바랜, 잿빛에 가까운 머리. 학업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대충 틀어 묶었다.

- 노란 눈동자. 빤히 들여다보면 사냥 당할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

- 검은 색 뿔테 안경. 시력이 많이 나빠졌지. 안경을 사느라 꽤나 거금을 들인 모양인지 안경을 소중시 한다.

-잔잔하게 웃는 미소. 조금은 성숙해보이려나. 괜찮아, 전부 잘 될 거야라고 말하는 것만 같다.

-가려진 목 뒤, 드러나는 난도질당한 오래된 흉터. 1학년 때는 없었는데, 언제 생긴 걸까.

-마른 몸, 정말 마른 몸. 조금 안쓰러울 지경이다.

-나름 깔끔한 교복차림. 그래도, 외관도 중요하니까요. 안 그런가요?

-양말, 발목까지 오는 하얀색 양말. 새로 샀다고 한다.

-구멍이 날 것 같은 헌 운동화. 이제 본연의 흰색은 찾기 힘들고, 옅은 회색에 가깝다.

​외관

항상 웃는?

 

그녀가 웃지 않은 적이 있던가. 기쁠 때도, 곤란할 때도, 궁지에 몰렸을 때도 그녀는 웃고 있었다. 뭐, 더 이상 해맑거나, 어딘가 나른해 보이지 않는 잔잔한 미소였지만. 미소는 곧 그녀의 상징이 되고 있다.

 

오히려 그녀가 힘들 때 운 적이 있던가.

 

차분한

활달함을 벗어던지고 고요해졌다. 신중해졌다고 해야 하나. 이제 손부터 나가는 일은 없다. 어떤 의미에서는 훌륭하게 성숙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성실한

공부해야지. 나에게 남은 건 그것뿐인걸. 래번클로도 아니면서 매일 책을 읽는 그녀는 무심하게 이야기했다. 공부, 마치 공부만이 살 방법이라는 듯이 그녀는 공부에 매달린다. 후플푸프의 성실함과 지식을 탐하던 성격이 맞물려 어쩌면 래번클로보다도 독한 공부벌레가 탄생했다.

 

굳건한

흔들리지 않는 심지가 생겼다. 어떠한 경우에도 버틸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그녀는 쓰러지지 않는다. 절대로.

 

모두에게 다정한

손에 과자가 들려 있으면 망설임 없이 반을 쪼개주는 모습을 보면, 그래 해맑은 소녀도 후플푸프구나 하고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친절은 돌고 도는 거에요. 그러기에 모두에게 친절해지고 싶어요.

성격 

호두나무, 용의 심금, 11인치, 견고한.

 

전반적으로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손잡이 부분은 꿀벌처럼 노란색과 검은색이 번갈아가서 칠해져 있다. 그래서 손잡이 부분만 보면 꿀벌을 연상시킨다. 노란 띠가 두 줄. 그녀는 자신을 지팡이를 와스프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와스프, 이번엔 어떤 마법을 실행시켜볼까.

 

현명한 마녀를 선택한다는 지팡이. 몇 년에 걸쳐서 드디어 말을 듣게 된 것일까. 이제 몇몇의 경우를 빼고는 지팡이는 라일라의 말을 잘 듣는다. 동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겠지. 그녀가 이제 현명한 선택을 했길 바라야지.

지팡이 

가치관

마법은, 어쩌면 생각보다 사람들을 너무 단순하게 만드는 것일지도 몰라. 막심한 힘은, 사람을 오만하게 만들다고들 하지. 제발 그들이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를 알아야할텐데.

 

취미

독서, 좀 더 마법을 탐미하자.

연습, 강해져야 하니까. 지켜야 할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잘하는 과목

마법약, 약초학, 비행술, 마법의 역사, 천문학, 마법, 어둠 마법 방어술.

 

못하는 과목

변신술, 점술.

 

추가로 듣는 과목

점술, 신비한 동물 돌보기, (연금술을 들을지, 순간이동을 들을지 고민중이다)

 

좋아하는 것

책, 정보, 지식. 초콜릿, 코코아, 먹을 것들.

 

싫어하는 것

술, 깨진 유리조각, 폭력. 특히, 술을 싫어한다.

자신의 목 뒤의 상처를 가지고 흉하다고 흉보는 것.

자신의 안경을 빼앗는 것. 실례야.

혈통 관련 문제를 꺼내는 것. 피곤하니까 그만두자?

 

애완동물

기를 정신이 있던가?

 

기타

요즘 취업 관련 문제로 관심이 많다. 놀이동산? 그런건 이제 상관하지 않는다. 가본 적도 없지만.

기타 

관계 

라일라 이달리 ➡ 빅터 헤스타

같은 오소리 친구. 마음속에 어둠이 있다는 것을 눈치체고 손을 뻗었다. 어느 정도 자신의 어둠을 눈치 챈 것 같지만 먼저 말할 생각은 없었다. 빅터가 자신에게 비밀을 털어놓으면 자신도 눈감아주고 들어줄 생각이다.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 하는건, 한참 뒤의 이야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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