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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메리앤 S. 프리실라 / Marianne S. Priscilla

 

 

 

생일

: 1959/10/29

 

 

 

 

성별

:  여자

 

 

 

 

키 / 몸무게

: 155cm / 40kg

 

 

 

기숙사
: 후플푸프 (Hufflepuff)

혈통

: 순혈

" 신뢰는 독을 품은 뱀에게 감싸여 "

3학년 때와 그닥 달라지지 않았다. 오른 손목에는 리타가 준 색동 팔찌, 왼쪽 손목에는 리리가 준 '짱친구' 팔찌를 끼고있다.

​외관

염세적 / 자조적 / 가식 / 회의적 / 자신감 

성격 

 17인치, 호두나무, 유니콘털. 지팡이 위를 타고 오르는 은색의 뱀같은 모양의 장식, 그 사이에 박힌 새빨간 루비원석, 손잡이 역시 은으로 감싸져있다.

지팡이 

프리실라.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있는 순혈가문으로, 원래는 순혈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고고한 순혈가문이었지만 점점 머글에게 관심을 가졌고, 이제는 머글본을 옹호하고 모두를 평등하게 대한다. 가문의 사람들은 모두 기숙사가 제각각이다. (할아버지는 레번클로,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리핀도르이다.) 어느 기숙사에 가던지,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 

 

애완동물. 하얀뱀 (종:Leucistic Texas Rat Snake, 약칭 류시랫) 샐리를 키우고있다. 본래 까칠한 뱀이지만, 메리앤 앞에서는 한없이 얌전하다. 아이가 원한다면 남을 위협하지않는다. 물론, 메리앤은 샐리가 누군가를 위협하길 바라지않는다. 자주 뱀을 몸에 두르고 다닌다. 샐리, 나를 죄이는 죄. 

 

10월 29일. 탄생화는 해당화 (crab apple). 꽃말은 이끄시는대로. 탄생석은 매트릭스 터키석 (Matrix Turquoise). 의미는 통찰력, 상상

 

호칭. 샘(Sam)이라고 불리는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어떻게 불리던간에, 더이상 샘이라고 불리는것에대한 집착은 없다. 프리실라라고 불리는것은 꺼려한다. 

 

책. 항상 책을 들고다닌다. 도서관에 다니는것을 좋아한다. 시간만 나면 도서관에 간다. 차분한 기분. 조용한 분위기. 지끈 지끈한 생각들을 잠재워주는 습관같은것. 

 

좋아하는것. 꽈악 안아주는것. 책을 잔뜩보고나면 손에서 나는 종이냄새. 또는 숙제가 끝나고 깃펜을 놓았을 때 나는 잉크냄새 같은것. 맑은 날씨. 부드러운 옷. 그래, 그런것을 좋아해야겠지. 고개를 끄덕이는 얼굴은 냉소적이었다. 

 

싫어하는것. 없어. 웃는 얼굴로 그리 말하고 자리를 뜬다. 

 

퀴디치. 추격꾼. 빠르게 나는것은 언제나 유쾌했다. 여기서 떨어져버리면 죽어버릴까? 적어도 비행하는동안에는 뱀을 두르고 있지 않는다. 안식이었다. 

 

머리카락. 왼쪽 앞머리가 눈을 자주 가렸다. 일부로 그런것은 아니고, 오래 길러두니 그리 된것이다. 책을 읽을 때는 불편한지 귀 뒤로 넘기곤 한다. 눈을 보여주는것 자체는 꺼리지않는다. 

기타 

관계 

알베리히 설리번 O. 로건

보가트를 본 그 날 이후로, 서로의 깊은 어둠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메리앤은 알베리히를 대하기 꺼려한다.

"너를 증오해, 나의 베스트 프랜드.

커튼 뒤의 나의 모습조차 알고있기 때문에,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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