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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셀레네 로웨나 샤를로트 / Selene Rowena Charlotte

 

 

 

생일

:  1959년 12월 3일.

My Lavender.

 

 

 

 

성별

:  여

 

 

 

 

키 / 몸무게

: 178cm / 66kg

 

 

 

기숙사
: 래번클로

혈통

: 순수혈통

" 아하하, 장난이야? ♬ "

Main. 사랑스러운.

 

어렸을 때와 전혀 다름이 없었다. 늘 기운이 넘쳤고 모두에게 사랑을 베풀기를 좋아했다.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어린아이든, 노인이든. 그녀가 사랑을 베푸는 대상에는 변함이 없었다. 순수혈통이든, 혼혈이든, 머글태생이든.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태가 났다.

 

A. 차분해진?

 

그래도 1,3학년때보다는 나름 차분해진 모습을 보인다. 전처럼 복도를 마구 우다다다 뛰어다니지는 않는다! 셀레네도 많이 컸거든 ♬ 집안에서 교육받은 대로, 걸음걸이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샤를로트 가문의 여식이라는 자각을 하고. 아직 어렸을 때의 성격이 약간 묻어나오기는 하나,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는 어쩐지 분위기가 가라앉은 듯한 기분.

 

B. 마이웨이.

 

제 의견이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길이다.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이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고쳐지지 않는 그녀의 성격이었다. 싫은 건 싫다, 좋은 건 좋다. 어렸을 때보다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더 분명해졌다. 셀레네가 걸을 길, 그 앞을 가로막는 것이 있어서는 안되지, 응?

 

C. 단호한.

 

전처럼 무르지 않다. 그러나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제 의견을 표하기 전에 뒤에서 몇 걸음 정도 물러나 상대를 파악한다.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왼손으로 테이블을 몇번 톡톡 두들기며 제 의견을 표할 타이밍을 잰다. 적당한 타이밍에 치고 나와 제 생각을 정확하게 말하고는 다시 빠진다. 때로는 그 말이 상당히 날카로워 질 때도 있다. 이런 식으로 의견 안 맞을 거면, 하지 말던가? 악의는 없어 ♪

 

D. 상냥한?

 

타고난 성품이 그랬다. 남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언제나 상냥한. 기본적으로 타인을 해치거나 죽이거나, 따위의 일을 잘 하지 못했다. 3학년 때까지라면 그랬겠지. 솔직하게 말해서 그 점은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았다. 그렇게 함으로 제게 이익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지팡이를 들고 쉬이 실행하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지팡이를 떨어뜨릴 것이다. 내 이상을 위해서 남을 다치게 해도 돼? 셀레네는... 잘 모르겠어.

성격 

사과나무, 유니콘의 꼬리 털, 13인치, 유연함.

지팡이 

 A. 애완동물 

-  귀여운 고양이!

- 하얀색 털.

- 푸른색 눈동자.

- 이름은 페리Peri야!

- 입학 선물로 받았어 ♬

- 지금은 5살! 많이 컸지!

-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

 

B. 집안

- 정상적인 순수혈통 집안!

- 셀레네가 막내야!

- 위로 오빠랑 언니가 많-이- 있어!

- 거의 다 성인?

- 가장 셀레네랑 가까운 나잇대의 오빠가 7학년!

- 전부 셀레네랑 안 놀아줘~. 조금 심심해!

 

 

C. LOVE?

- 동물!

- 꽃!

- 구름이 예쁘게 뜬 날!

- 비가 그친 후의 풀내음!

- 솜사탕!!!!!!!

- 그 외 많은 것들!

 

 

D. HATE?

- 깜짝 놀래키는 거!

> 싫다기보단 무섭지?

- 벌레!

- 더러운 거!

 

 

E. 퀴디치!

- 래번클로의 추격꾼!

- 열심히 할게 ♬

- 몸도 작구, 나름 날쌔니까!

- 셀레네가 래번클로를 승리로 이끌거야!

 

 

F. 순수혈통주의?

- 방학때 받은 가르침.

- 정말 순수혈통들이 우월해?

- 셀레네는 아니라구 생각했어.

- 지금은 사실 자신이 없어.

- 우리는 이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나누었구, 많은 고민을 했어.

- 우리는 정말 우월해?

- 아직 확신이 없어, 하지만.

- 셀레네는 그래도 우리가 우월하다고 해서 남을 죽이는 게 정당화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 그건 미쳤어. 

기타 

관계 

러브미 골드리치 / " 사랑하는 러브♬ 셀레네 동생! "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셀레네의 동생. 집안에서 막내로 태어나 처음 가져본 동생. 같은 성별에, 성격도 잘 맞고. 나름 의자매라고, 다른 이들보다는 조금 더 특별하게 여기고 있는 것같다. 나름대로 동생이 생겼다고, 언니다운 짓을 하겠다면서 오히려 사고가 늘어났다(!) 많이 도와주고 싶어하고, 또 의지하고 있는. 셀레네가, 많이 아끼고 있어 ♪

비바체 L. 레지에로 / " 비비랑 셀레네랑 솜사탕 먹으러 갈래♪ "

셀레네에게 다가와줬던 친구! 지금은 교수님들 몰래 종종 디저트를 서로 같이 나눠먹는 파트너.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비비가 셀레네에게 먼저 디저트 먹자고 해줬으니까. ' 있지, 셀레네는 조금, 아니 많이 비비랑 친해지고 싶어 할 지도 몰라! ' 내적 친근감만 많이많이 쌓아두고 있는 상태. 현재 셀레네 머릿속의 비비는 자주 디저트 같이 먹어주는 좋은 친구. 언젠가는 친구 앞에 < 엄청 친한 >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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