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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러브미 골드리치 / Loveme Goldrich

 

 

 

생일

: 1960년 2월 14일

 

 

 

 

성별

:  여

 

 

 

 

키 / 몸무게

:  170cm/51kg

 

 

 

기숙사
:후플푸프

혈통

:  혼혈

"...사랑이 나를 살아가게해."

-팔다리를 비롯한 전체적인 몸의 선이 가늘고 유연한 편이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근육의 양이 적고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근육이 붙지 않는 체질인 것인지 어느 살을 만져 봐도 말랑거리고 부드럽다.

-몸에는 작은 상처하나 없이 깨끗하고 혈색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유독 목 안쪽에 멍자국으로 보이는 커다란 붉은 자국이 가끔씩 보이는 편이다. 그럴 때는 평소 2~3개씩 푸르고 다니던 단추도 목 끝까지 채우거나 목도리를 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처럼 눈꼬리가 올라가있어서 약간은 날카로워 보이기 쉬운 인상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항상 졸려보이는듯한 멍한 눈이라서 그런지 무섭거나 기가 강해 보이기 보다는 그냥 나른해 하는 고양이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눈동자는 마치 벌꿀이 떨어질 것만 같은 선명한 노란빛으로 반짝거린다.

-그녀의 왼쪽 눈 밑에는 나란하게 눈물점이 2개가 있는데 그녀는 얼굴에 통후추가 붙어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점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감추려고 할 때가 종종 있다.

-색소 옅은 금빛머리카락은 햇빛을 받을 때마다 옅은 핑크빛이 감돈다. 거미줄처럼 가는 머리카락은 약간의 바람만 불어도 어지럽게 흩날리기 때문에 부스스해 보일 때가 많지만 머리 빗질하는 것을 귀찮아해서 잔머리가 이리저리 많이 튀어나온 편이었다.

 

-머리카락은 그녀 시점에서 왼쪽으로 사이드 테일을 하고 다닌다.

-넥타이는 니트 안으로 들어갔을 때 미묘하게 불편하다는 이상한 이유를 대고는 리본모양으로 묶어놓고 생활하고 있다. 그녀의 망토는 약간 헐렁한 것을 착용하고 있다. 불편할 법도 하지만 담요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큰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가끔씩 둔할 것 같은 평소의 움직임과는 정 반대로 이리저리 도망치거나 뛰어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치마가 신경 쓰여서 검은색 속바지를 항상 입고 다니게 됐다.

-신발은 주로 검은색 부츠를 신고 다니는데 굽이 없어서 그런지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다고 좋아하고 애용하는 편이다.

 

-시력이 많이 나빠졌는지 한시도 안경을 떼어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잠을 잘 때는 안경을 쓰고 자거나 아니면 손에 닿게 한 뒤에야 잠에 든다.

​외관

둔감함

그녀의 긍정적인 성격의 가장 큰 기반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둔함이다. 위기의식이 적은 편이라서 위험천만한 행동이나 사건사고를 몰고 다닌다. 저택에서 자랄 때까지는 그녀가 놀다가 다칠만한 것은 사전에 모두 치워뒀기 때문에 상처하나 없지 잘 지내왔지만 호그와트에서 입학하고 나서 그녀의 부모님은 다른 어떤 걱정거리보다 가장먼저 그녀가 놀다가 다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한다.

사교적

과연 낯가림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낯이 두껍고 누구에게나 친근한 표정으로 다가간다. 한두 번 무시를 해도 자신에게 관심을 표현 해줄 때까지 따라다니거나 관심을 끎ㄴ한 행동을 하는 끈질김까지 가지고 있어서 집착? 같은 느낌을 준다고들 한다. 혈통이나 기숙사가 달라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서 흥미가 생기면 우선 말을 먼저 걸고 본다.

상냥함

그녀가 나이, 기숙사, 성별, 혈통 이런 것에 상관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언제나 웃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편하게 말을 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녀의 상냥함 때문이다. 그녀의 차별 없는 상냥함은 마치 햇살과 같아서 저택의 시종들도 그녀를 꺼려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의 곁에 있으려는 사람들로 늘 활기차고 북적인다.

 

얌전함

그녀가 성장하면서 제일 크게 변한 점은 사고치는 횟수가 줄어든 것이다. 어느 날부터인가 천진난만한 웃음보다는 옅은 웃음을 많이 보이고 행동도 크게 움직이는 것이 없어져서 멍하니 책을 읽고 있을 때가 더 많이 있다.

성격 

영국참나무

유니콘의 털

12인치

겉을 금으로 도금한 그녀의 지팡이는 그녀의 머리카락, 눈동자, 교복. 등을 더불어 온통 노란빛인 주인의 모습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화려하게 반짝거린다. 손잡이 부분에는 검붉은 나무덩굴의 모양으로 가공되어 있다.

지팡이 

좋아하는 것

사랑

그녀의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고 그녀의 삶의 활력이 되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다. 그녀는 태어났을 때부터 자신을 둘러쌓고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고 부모님 또한 서로 잉꼬부부여서 그녀가 봐온 사랑이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완전한 것이면서 동경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사랑이라는 것은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것이다.

로맨스 소설

사랑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그녀의 성격상 로맨스소설을 싫어한다는 것은 모순인 것처럼 그녀는 사랑가 관련된 것이라면 소설은 물론이고 신화 또한 좋아했다. 로맨스에 관련된 서적이라면 전부 사들여서 읽고 찾아내는 행동력덕분에 그녀의 시력은 조금씩 나빠지는 것 같다.

 

관찰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는 가정하에 뭔가 사건이 터지는 것을 근처에서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때서 그런 것을 좋아하는지 질문하면 그녀는 그런 관찰을 해두면 소설의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이유라고 대답한다.

 

수면

잠을 자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매일 밤늦게까지 방안에서 책을 보고 또 글도 써서인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평소보다 더 나른하고 졸려한다. 그래도 해가 지기 시작할 저녁무렵에는 잠이 깨서 텐션이 올라가있는 편이다.

 

싫어하는 것​

신 음식

신 것을 많이 먹으면 혀가 아파오고 머리가 띵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느 날 레모네이드를 먹다가 사례가 들었는데 숨을 들이마시는 것조차 힘들고 목소리를 내려고만 누군가 성대를 긁어내리는 듯 한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기침을 한 뒤로부터는 이유로 신 음식을 대놓고 피해 다닌다.

 

운동

본래 체력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 운동을 즐기는 성격도 아니다보니 운동을 하자는 말을 들으면 망토를 눌러쓰고 벽을 보면서 걷는 둥 일부로 모른 척 해버린다. 그녀가 운동을 하기위해서는 운동이라는 말보다는 게임이나 놀이라는 말로 바꿔 말하는 것이 좋을지도?

 

안경지문자국

안경을 쓰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 할 만한 일이겠지만 안경에 지문자국이 나는 것을 엄청 싫어한다. 자신이 실수로 자국을 내도 화가 나는데 다른 사람이 장난이라면서 일부로 지문을 안경에 찍는다면 미움 받을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

 

소음

시끄러운 소리에 민감해지고 주변이 시끄러워지면 일단 귀를 막고 조용한 곳을 찾아다닌다. 책을 읽는 것에 방해되기 때문일까? 어릴 때와는 다르게 본인이 시끄럽게 만드는 것도 주변이 시끄러워지는 것도 싫어하게 됐다.

 

거울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울 속을 너무 오래 쳐다보면 문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무섭다는 이유로 거울을 오래 쳐다보는 것을 꺼려하게 됐다.

 

골드리치

머글 계에서는 황금의 가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자인 집안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집안은 아주 오래전부터 황금광산을 독점적으로 손에 쥐고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었고. 저택의 곳곳을 황금으로 장식할 정도이고 세간에서는 저택의 내부에는 황금으로 만 이루어진 방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황금뿐만 아니라 세공 쪽에도 진출하고 있어서 황금광산에서 추출되는 금의 양이 줄어들어서 가문의 권세가 약해질 것이라던 추측을 모두 뒤엎고 다시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 중이라고 한다.

 

골드리치는 머글인 그녀의 어머니의 성으로 아버지면서 마법사인 아버지의 성을 쓰지 않는 이유는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의 어머니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조금이라도 더 그녀의 어머니의 것을 공유하고 싶어 했고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것이라면 뭐든 사랑했기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성을 바꿨다고 한다.

그녀가 언제나 품에서 떼어놓지 않는 지팡이 또한 골드리치가의 사람이라면 몸에 금붙이 한 두 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상식이라는 집안의 교육을 받은 결과물이다.

 

습관

-불안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베베 꼬는 습관이 있다. 자신의 이런 습관을 알기에 고치려고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머리를 만지다가 갑가지 떼어내서 어색해진 손을 어찌할 바를 모르기 때문에 당황할 때가 많이 있다.

 

-거짓말을 할 때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입술을 살짝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원래 거짓말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는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말투

-~아가. 라는 말을 상대방을 부를 때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자신의 어머니를 보고 따라하다가 그다음에는 1살 어린 남동생을 부를 때 애칭처럼 사용하던 말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누군가를 지칭할 때 사용하게 됐다. 아가라는 호칭은 후배뿐만이 아니라 동급생에게서도 자주 사용하는 입버릇이다. 고치려고해도 얼마안가면 다시 아가라고 불러버려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이름처럼 말을 할 때도 사랑이 넘쳐서 말을 할 때도 하트가 보이는 것 같다고 하는데 특히 감정의 고조가 심해지면 그런 현상이 심해진다. 더 심해지는 편이다.

기타 

관계 

비바체 L. 레지에로 / " 내가 반짝거리게 해줄 친구! "

서로 애정을 줘서 빛나게 만들겠다는 약속을 한 사이.

러브미는 태어날 때부터 사랑을 받아왔고 또 그 사랑이 부족해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사랑을 받는 자신은 빛이 난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비바체를 보고 생각했다. ' 어째서 더 빛날 수 있는데 빛나려고 하지 않는 걸까? ' 그래서 러브미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사랑을 그에게 나누고 그를 빛나게 만들고 싶었고 그 생각이 드는 순간 그녀는 망설임 없이 그에게 자신의 사랑을 주고 그를 빛나게 만들겠다고 말했고 그의 동의에 그녀는 앞으로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행복해하고 있다.

로이 해러드 / " 주먹 앞에 차별 따윈 없어! "

성별 따위 상관없이 주먹질 하면서 싸우는 사이.

러브미는 이제까지 누군가에서 폭력을 휘둘러본 적이 없다. 하지만 로이는 달랐다. 묘하게 없던 투쟁심마저도 만들어내는 그의 말에 그하고만 있으면 주먹이 먼저 움직인다. 그렇게 싸우지만 대부분 러브미 자신이 먼저 지쳐 떨어져서 도망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호그와트에 와서 이제까지 몰랐던 즐거움을 알게 해줘서 매일 티격태격 싸우지만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셀레네 R. 샤를로트 / " 언니가 생긴 건 처음이야♡ "

러브미는 집안에서도 첫째로 태어나고 주변에는 온통 어른들 뿐이라 자기또래의 언니나 오빠를 가져보는 것이 오랜 소원이었다. 그러던 중 셀레네의 상냥함에 친근함을 느끼고 그 친근함은 셀레네와 의자매를 맺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기숙사도 다르고 피도 이어져있지 않지만 그녀를 정말 언니처럼 여기고 따르고 있으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레이얼 N. 알드하페라 / " 우리는 반짝반짝 콤비야! "

러브미는 사람은 웃고 사랑받을 때 반짝거린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그러다가 레이얼과 대화하던 중 우연하게도 서로에게 반짝거린다는 말을 하고 사랑받아왔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그 기세를 몰아 콤비를 결성하기로 한다. 콤비라고 해봤자 서로 계속 반짝거리기만 하면 된다는 형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평소와는 별반 다를 것 없지만 그냥 콤비를 맺었다는 것이 좋을 뿐이고 다른 것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훼이 싱/ " 왜 자꾸 내 세계를 부수려는 거야? "

언제나 현실을 소설처럼 생각하고 즐기는 러브미는 이것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훼이는 그런 그녀의 생각을 부정하고 제대로 현실을 바라보게 만들고 싶어 했다. 소중한 친구의 말이기 때문에 그 말을 무조건 안들을 수도 없는 그녀는 조금씩 자신이 보고 있는 세계가 흔들리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프리드리히 B. 맥클레인/ " 리리 아가랑 사랑이야기 하는 건 즐거워! "

러브미는 사랑을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제일 생기 넘친다. 특히나 리리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즐거웠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서로 제일 먼저 알려주기로 할 정도로 친해졌고 그녀는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것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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